
전미라
*부모님 계정을 빌려서 작성합니다. 처음 출시됐을 때 깔았고, 약 5년에 걸쳐 틈틈히, 어떤 날은 한 개의 그림을, 어떤 날은 한 개의 조각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긴 여정을 맺었습니다. 저는 광고 제거는 사지 않았는데요, 중간에 업데이트 된 이후로 나오는 빈도수가 줄었었습니다. 한 조각당 광고 하나에서 3~5조각당 하나 정도로 줄었어요. 크게 불편하진 않았지만, 게임의 몰입감을 끊이지 않고 느끼고 싶으시다면 광고 제거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인 그래픽, 색감, 스토리, 퍼즐 난이도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생명도 많은 편이고요. 오프라인으로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모노 게임 중에 이런 퀄리티는 흔치 않은데, 게임을 하면서 힐링도 많이 되어 좋았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어 참 고마운 게임입니다. 개발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총평⭐️ 후회하지 않을 게임입니다. 매우 추천드리며, BGM도 꼭 함께 들으시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가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깔아 어느덧 대학을 졸업 할 나이가 된 지금에서야 모든 이야기 여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삭제하기도 하고 대중교통 시간이나 약속을 기다리는 시간에만 하느라 너무나도 오래걸렸지만 그랬던 만큼 애정 깊은 게임이 되었습니다. 마냥 그림을 맞추는게 아닌 스토리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시리즈도 있다면 이번엔 저의 사회 초년생 생활과 함께 진행하는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ㅎ.ㅎ (ㄹㅇ 시간 죽일 때 플레이 하기 딱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