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영이
공룡뼈를 모두 모아서 한마리씩 추가할때 희열이 손끝에 느껴지고, 다음진화에 대한 궁금증도 생겨 이때까지 해온 방치형 타이쿤중에서 가장 재밌는 게임 같습니다. 근데 단점이 있다면 노가다가 너무 심하고 자원을 모을수 있는 콘텐츠가 배틀로얄밖에 없다는 점, 또 그에 비해 돈을 써야할곳이 너무 많다는 점, 그리고 공룡들이 2~3단 진화 이후부터는 완전히 공룡의 틀에서 벗어난 그로테스크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 정도가 있겠네요 (벨로시랩터랑 프테로달틱 최종진화는 선넘었지...). 차라리 공룡들이 2단 진화를 거칠때만 모습이 아기에서 어른으로 바뀌고 그 뒤부턴 스탯에만 변화가 생기게 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게임은 전체적으로 힐링도 되고 재밌으니 할거없는데 우연히 이게임을 발견했다면 한번 다운로드해서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이
일단 수중공룡을 탐험가 경주에 배치한게 패착입니다. 수중공룡들은 따로 아쿠아리움 건물을 만들어서 다른 공룡들처럼 스테이지 형식으로 두마리씩 파밍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하수구에 대충 만들어 놓지 마시고요, 그리고 공룡우리 꾸미기 아이템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공룡이 추가되야 합니다. 이미 레벨이 100이상인 유저들은 지루해서 겜하기가 싫을것 같네요. 공룡을 더 많이 추가해서 게임을 재밌게 만듭시다.

이병철
안녕하세요 디노파그 4일차 유저 입니다. 일단 말씀드리자면 , 3세에서 6세가 좋아할만한 개임입니다. 현질 유도 도 없고 , 캐릭터가 아기자기해서 좋습니다. 로딩도 정말 빨리 로딩되고 , 캐릭터가 많아서 오래 즐길수 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임을 적극 추천하고 전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하루 디노파크 즐겁게하시고 만약 이 댓글을 보셨다면 디노파크 한번 꼭 깔아보셨으면 합니다 . ( 그리고 2탄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할게요 ~ )